윤리적으로 본 감상문이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의미 있는 내용인것 같다

미천하지만 그냥 도움되시는분은 참고만 하시길..

 

예전에 실제 영화가 재미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한번 볼려고 했던 작품인데 실제 보니 아주 의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책까지 보게 되었다.

주인공은 안드레아 라는 여주인공으로 시작되었는데 안드레아는 갓대학교를 졸업하고 면접을 봤지만 여러번 떨어진 사회초년생 이다 자기가 원하는곳에 들어갈려면 런어웨이란 잡지사에서 1년동안 일하고 나오면 어디든 갈수있다는 말에 결국 자기적성과 다르게 패션이란 런어웨이란 패션잡지사에 원서를 넣게되고 자기가 생각한데랑 전혀다른데고 엄청 까다로운 상사 머랜다를 보고 못들어 가리라 생각했지만 합격통보를 받게되어 일을 시작한다 주인공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일은 즉 “일자리가 집세를 내준다”라는 영화의 내용처럼 돈을 벌기위해 일하는 쪽으로 변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일이 시작되면서 주인공을 부르게 되는데 “안드레아”라고 부르지않고 “에밀리”라고 불리게 되고 주인공의 사회생활은 시작된다 그리고 그 뒷부분은 일을 할때 주의점도 몇 개 알려주는 것같다 머랜다가 오기전에 모든 직원은 사소한 부분에 신경쓰이지 않게 정리를하고 미리 편집장의 책상에 일정과 볼 자료들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모습 그리고 편집장이 이야기를 하고 그 일을 실행시키려고 할때 못 외우면서 메모도 하지않고 다른 상급자에게 전달할려고 할때 오류가 나는 모습 그리고 전화를 받을때 상대방이 기분이 상하지않게 빨리 받아야 된다는것과 사소한 실수로 상대방이 바로 끊어 버리는 모습을 보고 이게 직업에 있어서 기본의무라 생각했다 그리고 장면이 넘어간 뒤에 매일 반복되는 머랜다의 가방과 코트던지기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지루하고 반족되는 생활을 보여주는듯 했다 1년동안 어떻게 버틸려고만 하는 주인공에겐 이런 직업 생활이란 의미없는 나날들이었고 결정적으로 일과 가족에서 가족을 선택해버려서 비행기 예약 쪽에서 더 알아보지 않고 포기한다음에 상사를 실망 시킨다음에 좌절하고 이 직업을 그만두게 될 직전까지 다다르게 된다 그런일이 있고 옆에서 다른 상사 한명이 조언을 해주는데 자신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직업과 당신은 계속 엇갈리게 된다는 말을 듣고 직업에 맞게 안드레아는 변화를 시작한다. 새로운옷 다양한 패션등으로 자신의 변화를 직원들에게 보이고 어느덧 주인공은 런어웨이 속에 적응해서 완벽한 일원이 된다 그일이 있은 후 새로운일을 하나 맡게 되는데 편집장의 집에가서 책을 가져다 놓는 일이다 책을 가져다 놓는중에 아이들의 장난으로 인해 머랜다의 사생활을 보게되고 들키게 된다 이일이 있은후에 머랜다는 안드레아를 해고시킬려고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되고 주인공은 한참 노력하다가 안되는일이라 생각해서 낙담하게 된다 하지만 우연적으로 만난 사람 때문에 그일을 해결하게 되고 다시 일상적인 회사 생활로 돌아가게 되고 직업에 동화되어서 자신의 성격의 변하고 있는걸 모르는 안드레아는 친구들과 애인에게서 멀어지게 되고 결국 애인과는 헤어지게 되고 머랜다와 뉴욕으로 출장가게 된다 그리고 그후 뉴욕에서 머랜다가 인사이동이 될거라는 소식을 듣고 해결할려고 하지만 그후 인사이동은 머랜다의 의도되로 돌아가게 되고 머랜다는 자신의 자리에 남게된다 그리고 그후 안드레아는 자신의 뒤를 돌아보게 되고 자신이 왜 이렇게 까지 됬는지 깨닫게 되고 머랜다의 대화를 통해서 과감히 머랜다에게 뒤를 돌아서서 일을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애인과 화해를 하게 된다. 이영화를 보고 사회생활 전에는 자신이 어느정도 학벌이 있고 자신감이 있었지만 사회에 막상들어가고 나니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견제와 암투 그리고 편집장의 무리한 일과 부당한일 그리고 산더미 같은 일과 잦은 야근 직장안에 부적응을 통해 주인공은 낙담하게 되고 계기를 통해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견제와 암투를 견뎌냈지만 어느덧 자신이 이직장에 맞게 머랜다처럼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걸 알고 자신의 원래직업을 찾아 뒤를 돌아 섰다는걸 알수있었다.

영화처럼 사회의 모습은 일부 같겠지만 막상 곧 4학년이 지나고 졸업을 하게되면 이런일이 실제로 비슷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같아서 그리고 아직 내가 가야될 길을 닦아 놓지 않아서 불안하기만 하다 이 영화를 통해서 직업을 가지면 그전에 구체적으로 자신이 해야할들을 미리 배우고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직업윤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든지 이직업에 들어온걸 후회하지 않고 돌아서지 않는 직업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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